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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종 내성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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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13회 작성일 21-12-3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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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종 또는 화염상 모반은 태어날때 부터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신생아에서 부터 부모가 상담을하는데 예전엔 좋은 레이저가 없어 기다리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기다려서 없어지는 경우보다 청소년기 까지 가게 되면 붉은색은 반점도 연해지지만(피부가 두꺼워져서 연하게 보일뿐인 경우가 많음)이미 늘어난 피부는 쭈글하거나 부어있는 상태로 남아서 좀 더 광범위한 피부절제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제법있습니다.

따라서 혈관종은 이제 기다리지 않고 초기에 치료하는것이 흉터를 덜 남기고 최선의 결과를 기대할수가 있는것 입니다.


그러면 혈관종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우선적으로 다이레이져로 알려진 585nm나 595nm의 레이저를 이용해야 합니다 두 파장모두 혈관에 선택적으로 반응하지만 문제는 물집이나 멍과 부작용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치료는 됐으나 훙터를 남긴다면 아쉬움이 많이 남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은 냉각력의 차이 입니다 저희 병원은 DCD라는 순간 냉각 스프레이 방식의 레이저를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저는 위와 같은 부작용은 거의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물론 결과도 기대에 부합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문제는 있습니다 즉 내성이 있는 혈관종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어떤 "know-how"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내성이있는 경우에 세가지 파장을 이용해 깊이를 달리 합니다 그리고 레이저세기도 30%올립니다 거기에서 또 좋은 결과 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간혹 이중에서도 또 내성이 더 있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파장대를 큐스위치를 알려진 1064nm를 이용합니다 그러면 붉은것과 푸른것과 검붉은것과 튀어나온것 (블렙으로 알려져있습니다)까지 거의 치료할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5회~10회 정도 가면 좋은 결과를 그 열배로 얻을수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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