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슈어 레이저는 1초의 십조분의 1인 Picosecond의 개념을 레이저 기술에 접목시킨 장비로 주로 문제되는 색소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타겟하기 때문에 주변 정상 조직에서는 손상이 거의 적습니다.

즉, 피코슈어 레이저는 피부의 손상을 주는 열의 발생이 극히 적어서 레이저 후 부작용으로 생기는 2차적 색소침착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미에 레이저를 적용할 때, 문제가 되는 열 발생을 극히 최소화하여 안전하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1회만으로도 효과를 보고 반복할 수록 비례해서 미백이 됩니다. 주름과 모공도 동시에 좋아집니다. 이 피코슈어 레이저는 기미치료 이외에도 난치성인 후천적 오타양반점(압놈), 연한 기미성 잡티, 재발성 주근깨,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의 피부 등에도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보여 줍니다.

특히 프락셀 기능(어펌 기능)이 장착되어 있는데 이는 피부탄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합니다.